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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와 협의 없이 행한 전보처분의 효력과 대응방법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2020.01.27

안녕하세요

근로자와 협의 없이 행한 전보처분의 효력과 대응방법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직원들을 전보시킬 때

근로자들의 의사를 묻거나 근로자들과의 협의는 일체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령을 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측의 인사권에 대한 근로자들의 대응방법은 전혀 없는지요?

로앤굿
변호사 답변
2020.01.27
「근로기준법」제23조 제1항은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없이 해고, 휴직, 정직, 전직, 감봉 그 밖의 징벌을 하지 못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위 사안과 관련된 판례는 “근로자에 대한 전보나 전직은 원칙적으로 인사권자인 사용자의 권한에 속하므로 업무상 필요한 범위 내에서는 사용자는 상당한 재량을 가지며, 그것이 근로기준법에 위반되거나 권리남용에 해당되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유효하고, 전보처분 등이 권리남용에 해당하는지의 여부는 전보처분 등의 업무상의 필요성과 전보 등에 따른 근로자의 생활상의 불이익을 비교·교량하여 결정되어야 할 것이고, 업무상의 필요에 의한 전보 등에 따른 생활상의 불이익이 근로자가 통상 감수하여야 할 정도를 현저하게 벗어난 것이 아니라면 이는 정당한 인사권의 범위 내에 속하는 것으로서 권리남용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할 것이며, 전보처분 등을 함에 있어서 근로자 본인과 성실한 협의절차를 거쳤는지의 여부는 정당한 인사권의 행사인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하나의 요소라고는 할 수 있으나, 그러한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였다는 사정만으로 전보처분 등이 권리남용에 해당하여 당연히 무효가 된다고는 볼 수 없다.”라고 하였습니다(대법원 1997. 7. 22. 선고 97다18165, 18172 판결, 1997. 12. 12. 선고 97다36316 판결, 2000. 4. 11. 99두2963 판결).따라서 전보되는 당해 근로자와 협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사유만으로 그 전보명령이 무효라고 할 수는 없으며, 그것이 「근로기준법」제23조 제1항에 위반하거나 「민법」제2조의 권리남용에 해당되는지를 구체적으로 검토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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