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가 구속되어 3개월 이상 휴직했다가 퇴직했는데 평균임금 산정방법 도와주세요.. 상담신청

로앤굿
작성자 비공개
2020년 1월 27일 8:55 오전

안녕하세요

근로자가 구속되어 3개월 이상 휴직했다가 퇴직했는데 평균임금 산정방법 도와주세요.. 상담신청

저는 작은 회사를 하나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최근 저희 회사에서 퇴직한 근로자가 한명 있어 퇴직금을 지급하려고 하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사실 이 근로자는 퇴직하기 전에 상해죄를 저질러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최근에야 형기를 마친 사람입니다
형기 중에는 휴직으로 처리하였습니다
그런데 퇴직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퇴직 전 3개월 간 지급된 임금을 기초로

평균임금을 산정하여야 할 것인데

이 근로자의 경우 퇴직 전 3개월 임금과 구속 전 3개월 임금이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 경우 어떻게 산정하여야 하나요?

로앤굿
변호사 답변
2020년 1월 27일 8:55 오전
퇴직금 산정의 기초인 평균임금이 특별한 사유로 인하여 통상의 경우보다 현저하게 적거나 많을 경우에는 구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5조에 의하여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평균임금을 산정하여야 할 것인데, 아직까지 그 기준이나 방법 등을 정한 바가 없으므로, 평균임금의 기본원리와 퇴직금 제도의 취지에 비추어 근로자의 통상의 생활임금을 사실대로 반영하는 방법으로 그 평균임금을 산정하여야 한다는 것이 판례의 태도입니다(대판 1999, 11, 12, 98다49357). 위 판례는 근로자가 구속되어 3개월 이상 휴직하였다가 퇴직한 경우에 관하여 퇴직 전 3개월 간 지급된 임금을 기초로 산정한 평균임금이 통상의 경우보다 현저하게 적은 경우에는 휴직 전 3개월 간의 임금을 기준으로 평균임금을 산정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였습니다. 따라서 판례에 의할 때 퇴직 전 3개월 간의 임금이 구속 전 3개월 간의 임금보다 현저하게 적다면 구속 전 3개월 간의 임금을 기초로 평균임금을 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