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직장폐쇄가 정당행위로 인정되기 위한 요건을 설명해주실 변호사님 소개바랍니다

로앤굿
작성자 비공개
2020년 1월 27일 8:56 오전

사용자의 직장폐쇄가 정당행위로 인정되기 위한 요건을 설명해주실 변호사님 소개바랍니다

사용자의 직장폐쇄의 개시 자체는 정당하지만

이후 근로자가 쟁의행위를 중단하고 진정으로 업무에 복귀할 의사를 표시하였음에도

사용자가 직장폐쇄를 계속 유지하면서

적극적으로 노동조합의 조직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목적 등을 갖는 공격적 직장폐쇄의 성격으로 변질된 경우,

그 이후의 직장폐쇄는 정당성을 상실하는지요?

로앤굿
변호사 답변
2020년 1월 27일 8:56 오전
이에 대하여 대법원 판례(대법원 2017. 7. 11. 선고 2013도7896 판결)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46조가 규정한 사용자의 직장폐쇄는 사용자와 근로자의 교섭태도 및 교섭과정, 근로자의 쟁의행위의 목적과 방법 및 그로 인하여 사용자가 받는 타격의 정도 등 구체적인 사정에 비추어 근로자의 쟁의행위에 대한 방어수단으로서 상당성이 있어야만 사용자의 정당한 쟁의행위로 인정할 수 있다. 한편 근로자의 쟁의행위 등 구체적인 사정에 비추어 직장폐쇄의 개시 자체는 정당하다고 할 수 있지만, 어느 시점 이후에 근로자가 쟁의행위를 중단하고 진정으로 업무에 복귀할 의사를 표시하였음에도 사용자가 직장폐쇄를 계속 유지하면서 근로자의 쟁의행위에 대한 방어적인 목적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노동조합의 조직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목적 등을 갖는 공격적 직장폐쇄의 성격으로 변질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경우에는, 그 이후의 직장폐쇄는 정당성을 상실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판시한 바 있으므로, 정당성을 상실한다고 할 것입니다.